제가 알바할때 친절해서 손님들한테 인기가 있는편이에요 (이성적 관심 아니구 그냥 친절한 알바생으로욤!)아주머니나 나이있으신분들이 결혼했냐 내 아들 소개시켜주고 싶다 등 그런 얘기도 가끔 듣고 bj가 저 번호따는걸로 콘텐츠 찍으려고 하고 , 손님들이 1주일에 한번은 꼭 간식을 누군가가 주시고 등 그런일이 생기더라구요.그런 얘기들 남자친구한테 했었는데어제 또 아주머니가 나 친절해서 엄청 이뻐한다 카톡으로 얘기했더니 남자친구도 우리 어머니도 우리집 근처에 알바생이 친절해서 이쁘다고 하셨다, "어른들 눈엔 그런 친절함이 이뻐보이고 좋아보이는거같다' 해서 '아항'했더니 남자친구가 '왱'이라고 보내더니장난섞인 말투로 '인기많을때 내가 있어서 걸림돌인거야!ㅠ' , '아쉽구 그런거야?ㅠ' 라고 하던데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