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쿵 앱 뭔가요(결혼한사람 앙쿵 쓰는거 괜찮은가요) 15살이고요, 엄마랑 아빠 사이가 먼 편이에요. 엄마는 아빠가 포옹하는거 손잡는거(50대)

15살이고요, 엄마랑 아빠 사이가 먼 편이에요. 엄마는 아빠가 포옹하는거 손잡는거(50대) 다 싫어하고 솔직히 얘기도 잘 안들어 주기는 해요. 제가 봐도 좀 멀긴 하지만 크게 싸운다거나 하진 않아요. 그런데 어쩌다 아빠 옛날 폰에서 앙쿵 이라는 앱을 발견했어요. 들어가보니까 좀 이상한 분위기의 앱이더라고요(약간 그런 쪽 같은) 그리고 갤러리에 (예전 폰이라 대부분이 삭제되어 사진이 스무장도 없었지만) 여자 생식기 사진이 두개가 있더라고요? 저희 아빠 이런 것들 정상인가요? 앙쿵 아시는 분들 뭐하는 앱이고 어떤 분위기인가요, 그런 쪽으로만 쓰는건가요. 그리고 결혼한사람이 앙쿵 쓰는건 정상인가요...자세히 답변 부탁드리고 많은 분들 답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