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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시 양육권과 재산분할 전략 남편과는 11월부터 지금까지 한집에서 대화를 하지 않는 상태이며혼인기간은 약 4년

남편과는 11월부터 지금까지 한집에서 대화를 하지 않는 상태이며혼인기간은 약 4년 (21년 8월 결혼) 아이(23년생) 1명 있습니다.맞벌이 부부이며 남편은 직업 특성상 1년중 반은 일을 하지 않습니다.그기간동안 경제적 부담은 저 혼자 감당을 해야 했으며 평소 수입도 제가 더 많았고(아내)아이가 태어났어도 쉬는 기간동안 경제적 책임을 다하지 않았습니다.1. 2024년 11월 아내 엄마의 기일날남편의 어머니(시어머니)는 김장을 하였고남편은 참석하고 저는 참석하지 않고 집에서 원가족들과 제사를 준비했습니다.본인이 김장을 하고 와서 피곤한 상태에서 음식이 다 완성되지 않아저희 가족의 인사를 무시한채 니 동생들이라고 표현하며저에게 화를 냈습니다.그 이후로 사이가 멀어졌고 대화가 단절되었습니다.2. 2024년 12월 시아버지 장례2024년 12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아내는 냉전중에도 마지막 인사를 드리러 병원에 방문하였었고암투병을 하신 시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저희 어머니도 암투병을 하다 돌아가신걸 알고계신 시어머니는시아버지의 투병기간이 길지 않다고 말씀하시며저한테 " 쟤는 기간이라도 길었지" 라며 얘기했습니다장례 참석 후 기본적인 소통을 했지만 다시 냉전이 시작되었습니다.3. 2024년 12월 25일 아이와 함께 남편과 저 셋이서 크리스마슥를 보내고 집에왔는데아이에게 입히는 옷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난을 해서 그런거 신경쓰는 아빠들 흔지 않다 옷같은부분은 내가 알아서할게 라고 했지만너가 100% 육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난 간섭을 할거다 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맞벌이에 살림+육아를 더 하는 입장에서 내가 100% 육아를 다 할수 없다고 했지만"너랑은 살기 싫어 , 아이때문에 사는거야" 라는 대답이 돌아왔고참치 못하고 이혼 서류를 내밀었더니"나도 다 증거있어 너만 증거있냐" 부터 시작하여 온갖 폭언이 돌아왔지만 아이가 앞에 있기에 아무말도 할수 없었습니다.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