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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짝사랑하던 사람? 전 올해로 28살인데요 전 사실 살면서 누구를 좋아해본적이없습니다. 전 언제나

전 올해로 28살인데요 전 사실 살면서 누구를 좋아해본적이없습니다. 전 언제나 검도와 서바이벌 게임 주짓수 복싱에만 관심이있고 친구들과 게임이나하고 그렇게 살았거 어릴때부터 누구 좋아한적도없었어요 친구들은 이렇게 말하니 안믿더라구요 전 저같은 사람 많은줄 알았는데... 근데 문제는 잘알던 여사친이 절 오랬동안 좋아했다고 어제 고백했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한적도없지만 누가 저를 좋아할거라고 생각 못했습니다. 그 친구말론 처음에 제가 둔감한 컨셉인줄 알았는데 진짜 둔감하다더군요 둘이 만나자했을때 전 그냥 친구만나는거라 같은 남자인 애들 만나듯이 만났고 심지어 둘이 보자했을때 같이친한 남자애들도 같이 부르자했는데 전 그게 문제 되는지 몰랐어요 그친구는 그때 상심이 컸다는데요 암튼 전 어떻게 해야하죠? 조언 부탁 드립니다.

여사친과 진솔한 대화를 이미 나누어 봤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자님도 그 친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솔직하게 털어놓고 관계 개선을 위해 고민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여자입장에서는 단둘이서만 데이트를 하고 싶었고

대화도 하고 싶었을 겁니다~

전에는 몰랐다가 이제는 알았으니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풀어나가는 방법이 가장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