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모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오후8시~다음날 오후1시) 자다가 오후 12시 반쯤에 전화와서 퇴실 준비해달라고 전화가 와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준비하려했는데 너무 졸려서 다시 잠들어버렸습니다 그러다 1시쯤 또 전화와서 퇴실하라고 하시다가 추가금 내라하시면서 어떻게 하실거에요!!! 하면서 화내서 추가금 아.. 네 알겠습니다 추가금 내겠습니다 하고 어차피 추가금 내고 시간 더 연장 했으니 조금 더 잤습니다 그런데 2시 좀 지나서는 갑자기 초인종을 진짜 막 누르면서 문을 부실듯이 막 쾅쾅 두드리면서 나오세요 나와요!!! 하면서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셔서 놀라서 제가 이중 문이여서 문 하나 열고 “누구세요?” 했는데 여자 직원분께서 “지금 안나오면 문 열고 들어갑니다!!!” 라고 하셔서 “아 지금 제가 알몸이라서 안씻고 옷만 입고 그냥 바로 나갈게요” 했는데 “그냥 바로 나오세요!!!” 하더니 갑자기 현관문을 마스터키로 열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잔데 다 벗고있는데 그 여자 직원분이 보셨고 제가 “아 뭐하세요 다 벗고있는데” 했는데 좀 당황한 표정으로 “문 열어놓을테니 빨리 나오세요” 하고 가셨습니다 그 이후 너무 수치심이 들고 어이가없어서 집에 가서 여기어x 상담사에게 전화도 했는데 대표자님한테 연락처 남겨놓고 연락 올거라는데 안와서 모텔에 전화해서 대표자님이나 사장님 연락하게 연결 해달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저도 아직 본 적 없네요 ~ 한번 말해보세요~ 제가 이미 말해놓긴 했어요~ ㅎㅎㅎㅎ 이러시더라고요 기분 나쁜데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수치심과 기분 나쁘고 사과 한번 못받았습니다 꼭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