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프로그램을 통해 소득이 발생한 경우, 해당 소득은 기초생활수급자 자격 유지 및 급여 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게이트웨이 참여 수당으로 약 40만원을 받으셨고, 사업단에 하루 나가신 부분에 대한 소득이 발생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자활사업 참여 소득은 일반적으로 근로소득으로 산정되어 해당 월의 소득인정액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득인정액이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에 따라 정해진 금액을 초과하게 되면 수급비가 감액되거나 중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활 프로그램을 통해 받으신 소득으로 인해 해당 월 또는 다음 달의 수급비가 깎일 수 있습니다. 다만, 소득 산정 시 일정 부분이 공제될 수도 있으며, 정확한 감액 금액은 거주하시는 지자체의 구체적인 기준과 소득 확인 절차에 따라 달라지므로 해당 관할 주민센터나 자활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