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바로 옆 원룸상가에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다 대학생이라고 해도 될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는 위에 안 사는것처럼 조용한데 금요일이나 긴 휴일, 중간고사 끝났을땐 새벽 1시에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술을 먹는건지 싸움을 하는것처럼 엄청 쿵쿵거리고 소리질러서 시끄럽습니다. 찾아가자니 여러 사람이어서 조금 꺼려지고 쪽지를 붙이기엔 너무 오버하는건가 싶습니다. 이런 상황을 처음 겪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조언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