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시로 대학을 갈 생각인데내신이 5점 초반이에요생기부 진로 맞춰서 멀리있는 4년제 지방대를 갈지아니면 하고싶은 전공으로 가까운 2년제 전문대를 갈지 고민이에요솔직히 진로를 어영부영 정하게 된거라 후회도 들고 이 길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지방대는 저 멀리 타지에 있어서 제가 적응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전공이 있는 전문대를 하나 넣어보고 싶은데 부모님은 별로 원치 않아하셔요 설득을 하면 받아들이시겠지만 저도 알고 있어요 4년제>2년제 인걸…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야되니깐 하고싶은건 포기하는게 맞겠죠? 미래계획도 안 짜봤는데ㅠㅠ 암담해요 아 뭐가 될려고 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