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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몰래 해외여행 전화 이번에 부모님께 말씀 안 드리고 일본에 갔다 오려고 합니다. 대학생이라

이번에 부모님께 말씀 안 드리고 일본에 갔다 오려고 합니다. 대학생이라 기숙사에 살고 있어서 전화 문제만 해결하면 될 것 같은데, 이 방법이 실제 실현가능한지 판단해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LG U+ 아이폰, 부모님은 갤럭시 사용하십니다. 기본 음성 회선은 메인으로, SIMs는 eSIM으로 설정-> 이렇게 하면 전화는 로밍으로, 데이터는 이심으로 사용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로밍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걸려오는 전화는 로밍으로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부모님께 문자가 오는 경우에도 해외에 있다는 알림이 가는지 궁금합니다.

해외에서 부모님 몰래 여행을 가는 경우, 전화 및 데이터 사용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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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밍과 eSIM:

기본 음성 회선은 로밍으로, 데이터는 eSIM을 활용한 현지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밍은 별도로 신청해야 할 수 있으며, 로밍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LG U+의 경우, 로밍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지만, 수신 전화도 로밍으로 처리되려면 로밍을 신청해야 합니다. 확인 후 로밍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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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모님에게 해외 알림:

해외에서 전화를 받을 때, 해외 로밍 설정에 따라 부모님에게 '해외에서 전화를 받았다는 알림'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께서 메시지를 보내면, 국제 문자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해외에 있다는 사실이 문자나 전화에서 감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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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해외 여행 전 로밍 설정을 확실히 확인하고,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해외에서의 전화 및 데이터 사용 계획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