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충분히 팬이 되는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좋은 말을 하는 게 아니라 관심이 자연스레 생겼다는 건 그 다음 행위로 자연스레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경기는 웬만하면 챙겨보는 게 사실 그 팀의 현 상황을 보기에 가장 좋은 행동이라고 보고
그 이외엔 본인의 선택입니다. 팀의 상황이나 해외 축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위해선 결국 정보들을
접해야 하는데 국내에 올라오는 기사같은 것들이 사실 가장 기본적이고
조금 더 가게 된다면 아무래도 축구 관련 커뮤니티 같은 곳들에서 다른 팬들이 정보를 어떻게 공유하는지
또 어떤 분위기인지 알 수 있고 반응 또한 그쪽들이 가장 빠른 편이긴 합니다
더 가능하다면 본인이 응원하는 팀이 속한 국가의 언어를 할줄 안다면 현지 기사 같은 것들 찾아서 보는 게
가장 빠른 반응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