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 비해 기초/응용 모두에서 한국은 뒤처진 편이에요.
특히 "브레인-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뇌파로 생각을 읽는 기술, AI-뇌 융합 연구는
미국과 중국이 압도적 1, 2위입니다.
Q. 그럼 한국은?
▼강점▼
KAIST, KIST, POSTECH 등에서 AI+뇌영상, BCI 관련 연구는 활발
국가 BCI 기술 로드맵도 추진 중
KIST에서는 뇌파로 로봇팔 조종, 시각 자극을 통한 정보 해독 같은 연구 수행
▼한계▼
기초 뇌과학 투자 부족 (장비, 데이터, 윤리 인프라 등)
장기 연구를 위한 국가 지원 미약
뇌에 칩을 심거나 뇌파를 해독해 문장 생성 수준은 아직 못 미침
세계적 선도 저널에 출판되는 연구 수/질에서 격차 존재
한국은 분명 성장 중이고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 수준은 미국과는 몇 단계 격차가 있어요.
다만 세대에서 그 차이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라면 도전할 가치 매우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