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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제가 더 비참해보여요 저는 현재 학생입니다.제 마음을 이렇게라도 써서 표현하고싶어서 쓴 것 입니다.저는

저는 현재 학생입니다.제 마음을 이렇게라도 써서 표현하고싶어서 쓴 것 입니다.저는 학원을 한달전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열심히 배우고하고있는데옆교실에있는 누나?분이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유독 눈에 띠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자꾸 쳐다보게되고 또 말도 걸어보고싶은 뭔가 처음으로 누군갈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낀것 같습니다. 저는 이성한테는 관심이 어릴때부터 1도 없었으며 연애도 해봤었지만 그닥 별로 기쁘지도않고 그냥 이걸 왜 하나 싶을 정도였어요. 그렇게 여자에대한 환상같은건 더더욱 없었어요하지만 그 누나 얼굴을 보고나서는 뭔가 갑자기 위에 말 했던 쳐다만봐도 기쁘고 멋있어보이고 뭔가 좀 기분이 그랬습니다.저는 결국 학원 마지막날 딱 하루전인 어제 마지막으로 번호라도 물어보고 끝내려고했습니다.하지만 그 누나가 듣는 수업은 저번주 금요일날 끝나버렸고 꽤 충격적이였었는지 어제 그 사실을 알고 머리가 엄청 어지럽더니 하고 꽤 많이 아팠었습니다..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학원을갔더니 그 누나는..당연히 없었습니다이걸 그 누나는 안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벌써 이것만 쓰고지우고 몇시간인지.. 새벽이라그런가 더 비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그 누나를 좋아하게 된 감정 정말 특별했나봐요

아쉽지만 그런 감정도 소중해용!!

하루하루 잘 지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