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는 대학원 진학시 학부 전공이랑 맞아야 합니다.
거기에 전공 이수학점을 보게되는데, 여기에서 한국식 대학교 교육과정이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단일전공이라면 딱히 뭐라하지는 않지만,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등은 학점을 계산해서 보거든요.
계산해보면 아시겠지만 복수전공이래봐야 1년 이수학점에 불과합니다. 부전공은 한 학기죠. 그렇다보니 대학원에서 볼 때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제대로 공부한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경영학은 그나마 좀 낫기는 하죠.
워홀경험, 아르바이트, 영어 (어학), 독일어, 등등을 학업계획서에 잘 녹여내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유학원 잘 선택하셔서 같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