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운데이션과정이나 디플로마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간호학과로 가실 수 있습니다.
➡ 이 과정들은 정규 학사 진입의 전단계이기 때문에 진입 조건이 낮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 간호학과 편입 또는 간호사로 직결되는 건 아닙니다.
파운데이션은 고등학교 과정에서 간호학과를 갈 수 없어서 그것을 받기 위해서 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컬리지나 대학교에서 하게 되니 대학입학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 파운데이션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면 간호학과 본과로 가실 수 없고 계속해서 재수강을 하셔야 합니다.
➡ 입학은 쉽지만, 영어와 전문성, 실습을 통과해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이 고난이도입니다.
외국의 명문대학교 입학이 아닌 컬리지 2년제급의 학교 보통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입학이 어렵고 대학 들어가서 졸업은 쉽다
외국은 입학은 쉬운편이나 대학과정 자체가 어려워서 졸업을 못하거나 오래걸린다.
위의 내용을 이해하시면 더 쉽게 이해되실 겁니다.
요약하면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 | 설명 |
① 간호학의 높은 영어 요구 수준 | 입학은 쉽지만 졸업은 어렵고, 간호사 등록에는 고급 영어가 필요합니다. |
② 학비와 생활비의 부담 | 연간 최소 3,000만 원~4,000만 원 이상 소요됩니다. |
③ 외국 간호사 면허 등록 절차의 복잡성 | 졸업 후 바로 간호사 취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영어 시험 및 실무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④ 문화적, 언어적 적응 어려움 | 병원에서 환자와 빠르게 의사소통하고 문서를 처리하는 능력은 한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영어가 필요합니다. |
⑤ 정보 부족 & 진로 인식 부족 | 한국 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아직 생소한 진로입니다. |
한국 학생들이 덜 가는 이
"쉽게 간호사가 될 수 있다"는 오해
입학은 쉽지만 졸업/면허/취업은 어렵습니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3년 학사 + 생활비 포함하면 최소 1억~1억5천만 원 이상.
영어가 매우 중요
간호학은 단순 대학 공부가 아니라, 실무 영어, 의학 영어가 필수입니다.
한국과 달리 빠른 취업이 보장되지 않음
경쟁률, 비자 조건, 영어 성적으로 인해 쉽게 안 됩니다.
간호사의 현실을 몰라서
간호사가 되는 길이 "쉽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간호직은 체력·멘탈 부담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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