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0이고요 연상남친은 170초반입니다. 제대로 키를 물어보거나 재보지 않아서 저보다 작은지 큰지 모르겠어요. 근데 키가 작든 저를 아껴주는게 눈에보여서 너무 좋아요ㅎㅎ 얼굴도 되게 곰이랑 강아지 섞어논 곰아지?? 아니면 진돗개? 같아요ㅋㅋㅋ 제가 키가 크다보니 전남친이 180후반이었는데 지금 남친은 키가 작은편이닌까 주변에서 어떻게 볼까 좀 고민이더라고요. 저는 근데 너무 귀여워서 좋아요ㅋㅋ 작은데 듬직하고 저도 막 업더라고요!! 저 완전 살 많은데 주변시선은 그냥 알빠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