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상용차 수입차 브랜드에서 서비스센터에서 일하게 된지 얼마 안된 22살 테크니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민들이 있는데요경험 삼아 면접을 보았는데 합격을 해버려서 일을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분명 좋아 해야하는 일은 맞습니다. 취업도 잘 된 케이스구요. 다만제가 자대를 기갑으로 나왔기 때문에 전차 정비도 가끔씩 했지만 여기도 차종만 다르지 일과??가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오일바닥에서 뒹굴고 하루가 끝나면 얼굴엔 시커먼 오일먼지와 손톱에 낀 검은 때들,그늘 안지는데에서도 정비를 해야하는 등 사람들은 정말 너무 좋습니다 정말 좋아요 근데 하루 일을 끝나고 거울을 본 제 자신이 뭔가 현타가 오더라구요. 숙소로 와서는 저 혼자 았는것도 좀 그랬구요집도 세종쪽인데 경기도쪽으로 취업을 해서 그런진 모르겠어요이런 슬럼프를 이겨낼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