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시 얼마나 뜨거운 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세면대에서 손세탁(미지근한 물) → 열세탁이라 보기 어렵고, 일반적인 관리 수준입니다.
자연건조 → 건조기의 고온 바람이나 다림질은 없었음.
사진 속 문제는 프린트(전사잉크 또는 고무나염)가 아직 완전히 '경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젖은 상태+타 표면(예: 수건걸이, 의류의 안쪽 면 등)에 눌리면서 눌러붙고 떨어짐
검정 티 위 파랑 프린트인데 파랑이 검정색으로 눌려 번진 흔적 있음 → 색 이염이 아닌 프린트 이탈
부분적으로 프린트가 완전히 떨어져 나간 건 복구 어려움
일반적으로 고급 브랜드의 프린트는 열과 수분에 어느 정도 내성이 있고
단, 경화가 덜 된 채 출고되었거나 프린트 잉크의 유연성이 낮은 경우, 이런 일이 발생하는데
품질 문제의 이슈가 있어 보입니다.
데상트코리아 입장에서 “세탁 후 발생한 문제”로 보고 있기에 교환은 쉽지 않지만…
정중한 소비자 민원 방식 팁을 드리면
사진 첨부 + 구매 날짜 + 최초 세탁 방식(손세탁+자연건조) 설명하시고
“프린트의 경화불량 또는 소재 문제로 보인다”는 표현 포함,
브랜드 신뢰도 문제 언급하며 “동일 제품 재구매 의사가 있었는데 실망이 크다”는 톤으로 접근.
안되면 소비자보호원에 접수하시면 원인을 알수 있습니다.
좀 귀찮기도 하고 한달 정도는 착용을 못하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