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는 머리카락으로 눈 가리고 안경 쓰고 다녀서 그런지 잘생겼다는 소리 들어본적도 없고 내가 생각햐도 못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고등학교 올라가서 머리카락도 깎아서 넘기고 안경도 수업 때만 쓰고 하니까 반 애들이 다 잘생겼더고 하더라고요 저한테 그런데 전 잘 모르겠거든요. 눈치가 빠른편이라 장난으로 그러는거면 다 알아보는데 다 진지하게 말하고 나 정도면 못생겼다고 하니까 비틱질 하지 말라고 하던데..최근에 학원에서 수학쌤한테 제 번호도 알려달라고 했다고 하던데요 내가 잘생겼나 싶어서 엄마한테도 물어보니까 잘모르겠다 하고 제가 봤을 땐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뭘까요..너무 혼란스럽네요..길게 써서 죄송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