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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남사친 말투가 바뀜.. 4월초부터 거의 매일 연락하던 남사친이 있는 데요..7월초까지 뭐해?라고 물으면 '학원

4월초부터 거의 매일 연락하던 남사친이 있는 데요..7월초까지 뭐해?라고 물으면 '학원 갈 준비ㅎ','밥 뭐 먹을 지 둘러보고 있었지ㅎ'이런식으로 대답하고 대답도 '어어ㅎ','그래ㅎ','알겠어~','네에' 이런식으로 했었어요..답장 확인두 빨랐는 데..이번주부터 갑자기 말투가 '그건 왜?','그렇구나','아니'이런식으로 딱딱해졌어요..왜 이럴까요..?ㅜ

썸 탄다고 생각했는데 진도가 안나가니 혼자서 마음을 접은거 같네요.

잘해볼 생각있으시면 지금이라도 긍정 시그널을 주시고

그럴 생각이 없다면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