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를 영입해 화제예요.시마무라는 182cm의 신장에 2016 리우,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베테랑으로, 블로킹과 중앙 공격에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는데요.기존 영입 선수였던 와일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출전이 어렵게 되면서 교체가 결정됐다고 하죠.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시마무라 하루요가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만큼, 중앙 공격력과 블로킹, 그리고 작전 수행 능력까지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어요. 시마무라 선수의 합류로 팀 분위기도 한층 달라질 전망이랍니다.시마무라 하루요 선수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