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판단 기준은 다르겠지만,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전체의 20%? 15%? 그 정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울대 기준으로 보면 98%의 사람들이 공부를 못하는 거겠죠. 그러니까 공부 못 하는거에 너무 속상해 하실 필요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부를 못 해요. 아마 당신의 부모님도 공부를 못 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부모님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척'만 하세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욕만 먹잖아요. 그러니까 부모님 있을 때 하는 척이라도 하세요. 그리고 몰래몰래 폰 보면서 놀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