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05년생 21살 남자인데 정신질환 때문에 군대도 면제 받고 그냥 앞길이 안보여요 나중에 차사고 집사고 좋은 직업 갖고 결혼까지 성공하고 싶은데주변 지인들은 음식점에서 설거지를 주로 저에게 시켜서 그걸로 돈을 벌게 하세요. 그래서 너무 짜증남그냥 미래가 설거지 밖에 안보이는데 인간으로 태어난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감이 안잡혀요.설거지를 9개월이나 했는데 왜 내 인생이 설거지냐고..맨날 생선 죽는 소리 들으면서 설거지를 위해 출근 하는 인생 너무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