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위성이란건 구석기 시대부터 알았습니다.
천문학이 발달해 태양은 항성, 지구는 행성, 달은 위성이라고 정의한 것은 1919년 국제천문연맹이 결성된 이후 입니다.
국제천문연맹은 1919년 7월 2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었던 국제연구협의회(국제과학협의회)의 회의에서 결성되었다.[7][8] 국제천문연맹의 두 하위 기관, 국제시보위원회와 국제 천문학 중앙 전보국 또한 여기서 같이 결성되었다.[7] 최초의 회원국은 벨기에, 캐나다, 프랑스, 영국, 그리스, 일본, 미국이었다.[7] 32개의 위원회(당시 상임위원회)가 브뤼셀 회의에서 결성되었고 상대성 이론부터 소행성체까지 다양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32개 위원회의 보고서는 1922년 5월 2-10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1차 총회의 주제였다. 국제천문연맹은 1차 세계대전 종류 이후 결성되기는 했지만, 그 이전부터 국제적 천문학 협력은 강했다.[7]
국제천문연맹의 처음 50년은 기록이 잘 남아있으며,[7][8] 그 이후의 역사는 과거 IAU 총장 및 서기장의 회고록 형식으로 기록된다.[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