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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 평생 입원시키기 아빠가 증상이 심한 조현병인데 평생입원시키고전 죽을때까지 아빠를 절대 안보고 살고싶어요아예

조현병 환자 평생 입원시키기 아빠가 증상이 심한 조현병인데 평생입원시키고전 죽을때까지 아빠를 절대 안보고 살고싶어요아예
아빠가 증상이 심한 조현병인데 평생입원시키고전 죽을때까지 아빠를 절대 안보고 살고싶어요아예 신경을 안쓰고싶어요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네,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법적, 경제적, 감정적인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1. 법적 문제

조현병이 심한 경우, 보호자가 입원이나 치료 결정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 부모와 법적으로 독립된 관계가 되므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후견인 지정 가능 여부: 아버지가 지속적인 치료와 보호가 필요하다면, 본인이 아닌 다른 가족이나 국가 기관이 후견인이 될 수 있도록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 입원 관련 법률 확인: 강제입원(비자의입원)은 법적으로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아버지가 계속 입원할 수 있도록 정신보건법을 확인하고, 전문가(정신과 전문의, 변호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경제적 문제

아버지와 재산적으로 완전히 분리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족관계 단절 가능 여부: 부모와의 연을 끊는 것(호적에서 제거)은 한국에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법적 의무(부양의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상속포기: 아버지의 재산이나 부채가 걱정된다면, 사망 후 상속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3. 감정적 문제

완전히 신경을 끊고 살려면,

  • 연락 차단: 가족, 친척을 통해 아버지 소식이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세요.

  • 주소 변경 및 비공개: 아버지가 퇴원 후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면, 주소지 비공개, 이사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심리 상담: 이런 과정에서 본인의 정신 건강도 중요하니, 상담을 받으며 감정적인 독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법적으로 후견인을 다른 사람으로 지정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며, 연락을 완전히 차단하는 방식으로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신중한 준비와 법적 절차를 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