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와 보통화가 동시에 나오는 영화로는 존 우 감독의 ‘맨헌트’가 대표적이에요. 이 작품은 일본 오사카에서 촬영되었고, 중국, 일본, 한국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면서 일본어와 보통화, 그리고 영어까지 다양한 언어가 자연스럽게 섞여 등장해요. 언어별 대화가 실제 상황처럼 섞여 있어서 어학 공부에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예요. 이 외에도 ‘플라워즈 오브 워’ 같은 작품도 일본어, 보통화, 영어가 등장하는 멀티링구얼 영화로 꼽혀요.
영화 속 대사나 표현을 메모로 정리하고 싶을 때는 네모닉 프린터를 활용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네모닉AI 앱을 설치하면 ChatGPT로 바로 질문하고, 답변을 점착 메모로 뽑아 어학 노트로 활용하기에 정말 편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