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미국비자가 사상유례없이 많이 거절되면서
분명 인터뷰 할 때는 Approved 되었다고 했지만
곧바로 또는 열흘 정도 후에 Refused로
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Approved 되었음에도 최종 Refused로
거절되는 사례가 많은데
하물며 지금처럼 221(g)항에 의거한 거절인 경우는
최종 Issued가 나오기 전까지는
절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인터뷰 때 분명 Approved되었다고 했는데
끝내 Refused로 결과가 뒤바뀌는 바람에
충격을 받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비자신청을 할 때는
모든 질문에 정확하고 정직하게 답변해야하며
DS-160도 빠트린 정보없이
꼼꼼히 작성해야만 합니다.
비자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추가적인 확인을 통해
거절시키는 사례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린레터를 받은 경우
대략 20% 이상은 최종 거절되기도 하므로
Issued로 바뀌기 전까지는
절대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허위진술 한적 없으며
범죄기록도 없고
SNS에 이상한 내용만 없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Visa status를
계속 체크 해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Issued로 뜨면 비자가 발급된 것이지만
최종 업데이트 날자가 변경되었음에도
계속 Refused로 뜬다면
결국은 거절이 된 것 입니다.
7월 1일에 인터뷰를 했는데
아직도 Refused 상태라면
비교적 심사가 오래 걸리고 있는데
최종 Issued가 떠야만 비자발급이 확정된 것인만큼
계속 Check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