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갔으면 다음에는 무조건 칭다오입니다.
여행은 보고, 듣고, 느끼고, 먹는 겁니다.
똑 같은 거 먹으러 가는 게 아니라면 다른곳을 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로컬음식은 중국 어디를 가나 다 있습니다.
칭다오 중심지 부터 청양 그리고 비행장이 있는 교주시에 신청취에 가면 먹을 거 천지입니다.
굳이 소개 받을 필요 도 없습니다.
다 한국에 없는 음식들입니다.
길거리 가다가 간판보고 음식 그림보고 ...창으로 들여다 보고 들어 가면 됩니다.
저는 굳이 정하지 않습니다.
길거리 가다가 보면 다 먹을 건 데...먹을 거 지정하고 다니면 정작 먹을 거 못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