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3인 커플 여고생입니다!! 저희는 지금 한 112일? 정도 만났는데 제가 정시쪽으로 인서울을 원해서 공부를 조금 더 우선시하는편이기도 하고 학원도 남친이랑 다르게 있어서 일주일에 많으면 2번 보는것같아요 ㅠ 저희는 학교도 같지 않고 학원도 같지 않아서 자주 못만나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거의 보고싶은데 남친이 기다려주고있는편이긴 해요 여기서 문제인게 제가 부끄러워서 표현을 자주 못했었는데 그래도 나름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잘 지내고 있는 관계 인줄 알았는데 남친이 노력하고 있는게 맞냐며 자기눈에는 안보인다 해서 제가 아직 더 부족하구나 해서 더 해야겠다.. 생각도 들었고제가 안하니까 남친도 점점 더 안하게 되는것 같다 등 제가 눈치로 물어봐서 알게되었어요 100일이 되기전에도 많이 다투었지만 제가 못놓을것같아서 제가 거의 잡았거든요 근데 요샌 약간 지친건지 뭔가 표현은 저만 하고있는 느낌이고 뭔가 말하는거나 말투, 대화를 이어갈려고 노력을 안하는 느낌..? 근데 이게 또 만나면 괜찮거든요 ㅠㅠ 만나는거 말고 마음이 싣었냐 이런 느낌으로 물어볼수있는 멘트 없나요? 도와주세요 ㅠㅠ아니면 이젠 그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