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가 싫어요 30살인데 모은돈이 하나도 없네요 20살 대학입학21살 군대24살 휴학(3년제에서 4년제로 바뀌면서

지금 상황이 많이 힘들고 자책하는 마음도 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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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을 너무 심하게 몰아가지 말았으면 해요.

사람마다 성장 속도와 길이 다르기 때문에

남과 비교하며 자책하는 건 오히려 마음만 더 지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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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과정도 결코 헛되지 않았고

그 안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이 분명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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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 지 4개월 차라면 아직 시작 단계입니다.

생활비 내기도 벅찬 상황이라면 더욱 천천히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세워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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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모아가는 습관을 만들고

자신을 격려하며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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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향을 바꾸고 싶다면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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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작은 변화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힘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