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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로의 전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가톨릭 예비신자 개신교(예장합동) 모태신앙이었지만 청소년기에는 냉담시기를 갖다 20살이었던 작년에 개인적인 힘듦도 있고해서

개신교(예장합동) 모태신앙이었지만 청소년기에는 냉담시기를 갖다 20살이었던 작년에 개인적인 힘듦도 있고해서 다시 신앙생활을 시작하고자 가톨릭 교회에 찾아갔습니다.그래서 올해 교리반을 수강하고 성탄절에 세례를 받을 예정에 있습니다.그러나 가톨릭의 보수적인 교리는 여전히 머릿속에 물음표로 남아있습니다. 성공회가 가톨릭이나 타 개신교 교파에 비해 비교적 열려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현재는 접근성이나 여러 이유로 가톨릭 교회에 나가고 있지만 가톨릭의 보수적인 교리가 저의 신앙생활에 방해가 된다면 성공회로의 전종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따라서 질문드리고 싶은것은,1. 가톨릭에서 세례를 받고 성공회로 넘어올 경우, 성공회의 교리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다시 세례를 받아여 하나요? 주로 어떤 절차를 밟는지 궁금합니다.2. 성공회에 처음 찾아갈때에는 어떻게 찾아가면 되는지도 귱금합니다.3. 만일 가톨릭에서 성공회로 전종을 한다면, 시기가 빠를 수록 좋을까요? (이 질문은 여러분의 개인적인 의견을 들려주세요)저는, 가톨릭의 전통과 예식은 보통 개신교의 예배보다 신앙심에 신뢰가 가게 만들었지만 교리에 있어서는 진보 개신교의 입장에 주로 동의하게 됩니다.성공회 신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ㅎㅎ

성경에서 진리를 남자라고 하고

진리를 배우는 자를 여자라고 하지요.

그래서 교회(에클레시아)가 여성단수 명사인거고요..

님(=에클레시아..여자)가 진리인 남자(남편)을 찾아 헤메다가

진리인 남편 5번째 만날때까지 계속 해메야 할 것 같네요.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났을때

예수님 왈 "내가 보기에 너는 남편이 5명이 있었다" 라는 말씀이

여자가 결혼했다가 마음에 안맞아 이 남자 재혼 저 남자 재혼하는 세상여자 아니라는 거 아시지요?

님처럼 여기가서도 나의 목마름을 해결주는 이 없어 다른 진리를 말하는 곳에 가서 다시

배울려고 하는 상태가 수가성 여인이 남편을 계속 바꾸는 상태인겁니다.

세상에 그런 교회,,,,없습니다.

전부 세속적이고 기복만 강요하는 타락한 교회만 있을 뿐.

찾다가 찾다가 없으면

님의 양심이 원하는대로 믿고 님의 심령성전에 거하신 분의 행함대로 하심

죄는 짓지 않고 산다고 합니다.

롬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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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양심이 율법이 되어 세상에서 잘못한 일이 있으면 양심의 가책을 받아 스스로 죄인줄 아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세상교회 교리 양심에 던져서 님의 양심이 허락치 않으면 믿지 마세요..

전부 다 뻥이고 님의 양심밖에 믿을건 없답니다.

그 양심도 화인받아 666인 인면수심이 아니라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