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업무제일바쁜시간에 남자친구한테 전화가왓어요급한일인가?받앗는데 본인 어깨가 너무아프다고어떻하냐는겁니다..그래서 정형외과가서 물치해바라몇번 해보구 안되면 검사를해야된다..그랫더니 정형외과가면 엑스레이찍어야되잔아 그러길래 안찍고 물치만해도된다햇더니 그럼 한의원가도 되냐구 묻길래 알아서해 한의원도괜찬아라고 제가 대답햇더니 급발진을 하더라구요.(제가직업이 간호사라 그시간에 엄청바쁜시간이거든요)알아서하라구 햇다고...뒷말은 안들렷데요...ㅋ그래서 바쁘니까 나중에예기하자고하고 끊엇고서로 기분나빠서 연락안하다 다음날 전화해서 그렇게 화내는거 너무 기분나쁘다 왜화를내고 짜증을내냐니까 뒷말은 안들리더래요.자기아프다는데 알아서해라 라는말이 너무서운하기만하다고 그래서 나도기분나빠서 말하기 싫다..그러니 그럼삐져잇어..!! ㅋㅋㅋㅋ일주일 냉전하고 어영부영넘어갓는데지난주에 일이잇엇어요 (눈물이많음 남자친구가)그래서 울엇어?괜찬아?하고 제가물어봣더니 울엇냐고 물어봣다고. 병이나서 앓아눕더라구요ㅋ자기운게 왜궁금하냐고!!!!그래서 걱정되서 물어봣다 그랫더니일이나해라 이러구 끊고 그다음날 자기는 평생 저랑살자신이 없다고 시간을좀달라고하더라구요.그동안 자기한테 전화좀자제해달라고..저말이 그렇게 화날일인가요?남자가 생각할 시간을 달라하는거면 헤어지자는것도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