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참 무거운 내용인데
우선 탓하고 싶은 것은 서로 외로움 탓이었는 지 결혼이 성급했다고 봐요.
암튼 이제 이혼은 최악의 경우 선택이고
아기까지 낳았는데 서로 마음 깊은 대화를 자주 나누며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포용할 수 있도록 우선 노력해 봐야지요.
사랑이란 것이 사실은 별게 아니라 진실한 마음과 상대에 대한 배려이거든요.
남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또 내 입장을 남편이 이해하도록 잘 전달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