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되게 많이 좋아했고 딸 키우는 거 같다는 등 첫사랑이라고 하고 저랑 했던 게 그에겐 거의 처음이었던 게 많았고 제가 그에게 많은 추억을 선사해주었습니다그러다가 애가 요즘 일이 많고 힘들어서 연애도 지치고 하기 싫어졌다는 이유로 헤어졌어요헤어지기 하루 전에는 원래 같았는데 갑자기 그 당일 날그 하루동안 애가 변해있더라고요..그러고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2주 뒤에 제가 너무 힘들어서 연락을 했는데 매달리는 식은 아니고 장문으로 길게 얘기를 해봤는데 재회 할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나중에라도 후폭풍이 오긴 올까요..?이제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