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지심체요절
현재 위치: 프랑스 국립도서관
반출 경위: 1886년 프랑스 외교관 콜랭 드 플랑시가 조선에서 입수하여 프랑스로 반출
반출 유형: 불법 약탈로 보기 어려우나, 당시 외교적 불균형 속에서 반출된 사례로 평가됨
2. 백자 진사 포도문 호
현재 위치: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반출 경위: 정확한 반출 시기는 불분명하나, 20세기 초 서구 수집가들에 의해 수집되어 반출된 것으로 추정
반출 유형: 합법적 거래로 반출된 것으로 보이나, 문화재 보호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시기의 일로 평가됨
3. 몽유도원도
현재 위치: 일본 덴리대학교 도서관
반출 경위: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추정
반출 유형: 불법 약탈로 간주되며, 반환 요구가 지속되고 있음
4. 이천 향교 방석탑
현재 위치: 일본 오사카 박물관
반출 경위: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추정
반출 유형: 불법 약탈로 간주되며, 반환 요구가 지속되고 있음
5. 외규장각 고문서
현재 위치: 프랑스 국립도서관
반출 경위: 1866년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이 강화도 외규장각을 침략하여 약탈
반출 유형: 명백한 불법 약탈
반환 현황: 2011년부터 2015년까지 297책이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반환됨
추가로 유명한 국외 반출 문화유산
북관대첩비: 임진왜란 당시 함경도 길주 지역의 의병장 정문부의 활약상을 새긴 비석으로,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2005년 반환됨
수월관음도: 고려시대 불화로, 일본 사가현 가가미신사에 소장되어 있으며, 14년 만에 국내로 대여 전시된 바 있음
조선왕조실록: 일본 도쿄대학에 소장되어 있다가 2006년 반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