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음이 아파요 너무 사랑하던 사람이랑 2024년에 만나 헤어졌다고 올해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근데 최근에 변한걸 느꼈고 매일을 불안에 떨며 기다렸어요 혼자 마음아파하면서.. 근데 끝까지 돌아오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방금 그만 만나자구 했고요 마음이찢어질듯 아프네요 제 전부였는데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죠 시간이 약이다 좀 지나면 괜찮아 진다 다른사람 만나라 이런 말 단골멘트인거 아는데 자그마치 500일을 넘게 좋아하고 사랑했습니다 아침을 그 남자로 시작해 그 남자로 끝내던 제 삶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