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안녕하세요 :)
현재의 고민을 바탕으로 몇 가지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실용음악과 준비: 노래를 좋아하고 어느 정도 잘한다고 느낀다면 실용음악과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분야는 경쟁이 치열하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노래를 더 잘 부르기 위한 꾸준한 연습과 함께 음악 이론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학업과 병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우선순위를 잘 설정해야 합니다.
학문적 진로 선택: 수학, 영어, 과학을 잘한다고 했으니 이들 관련 분야에서 진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학, 생명과학, 환경공학,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공학은 싫다고 했지만, 다른 학문적 분야는 충분히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균형 잡기: 예체능과 학문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동시에 준비할 경우,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나머지는 부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예를 들어,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면서도 학문적 성취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결국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미래를 구상하고, 그에 맞는 길을 찾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