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0:15
남자한테 위로 받아본 기억이 없습니다 아빠도 그렇고 남선생님들도 그렇고 남자사람친구들도 전남자친구들도 그렇고 위로 받아본 기억이
아빠도 그렇고 남선생님들도 그렇고 남자사람친구들도 전남자친구들도 그렇고 위로 받아본 기억이 없어요.. 제가 챙겨줘야하고 보살펴줘야한달지..저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너무 어리숙하고 감정컨트롤에 미숙한 모습을 보면자연스럽게 누나가 되어있더라고요 아빠한테도 엄마가 되어있는 것 같고..제가 얼굴은 순한편인데 무표정하면 다른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것 같고어릴 적 부터 지기 싫어해서 남자애들이랑 몸싸움하고 다녔어요...뭐 이런 타고난 성향 때문인지 순하고 따뜻한 남자애들이 잘 꼬이지 않습니다..진짜 뭣모르는 남자애들한테나 고백공격이나 당해봤습니다...남성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려고 해보고 저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을 찾고싶은데진짜 잘 맞는 애들은 애인보다는 친구로 지내기 좋고아니면 진짜 상대하기도 싫은 사람들이 꼬여요.. 디씨 일베남이나 우울남이나 여혐남 등등요....남성들이 여성을 감정적으로 위로해 주기도 하나요? 지식인 연애글들 보다보면 진짜 위로받는 여성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부럽기도하고20대 후반인데 나이가 들수록 좀 우울해지네요 ...
남자한테 위로를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게 좀 아쉽고 허전하게 느껴지셨나 봐요
남자들도 감정적으로 위로할 수 있어요
맞는 사람을 찾는 게 중요해용
하루하루 천천히 힘내셨으면 좋을 듯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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