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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빙의 제가 어제 아는 언니랑 동갑 남자얘랑 셋이서 술을 마셨습니다 이땐

제가 어제 아는 언니랑 동갑 남자얘랑 셋이서 술을 마셨습니다 이땐 전혀 취하지도 않았고 딱 이부분만 빼고 기억이 다 나는데 언니가 잠깐 나가자마자 제가 이 남자얘한테 5명이 보인다고 계속 그랬다는데 빙의일까요.. 언니가 몇일전에 폐가를 7~8군데를 다녀왔다고 했구요 언니가 술자리로 다시 오자마자 뜬금없이 내가 잘못한거냐고 하면서 설명을 계속 해줬는데 언제까지 해줘야되냐 막 그랬답니다 설명을 전혀 안해줘서 다시 해달라고 했는데 앞뒤 설명없이 저렇게만 말을 했다고 하구요 전에도 이언니가 밖에서 쓰러진적이 있었는데 제가 갑자기 엎드려서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신발이랑 잔을 던진적이 있었어요 이때도 씨씨티비를 확인하고 빙의된줄 알고 너무 소름이 돋았었는데 빙의가 맞을까요 도대체 누구한테 설명을 했다는건지.. 5명은 뭔지 너무 답답해서 지식인에라도 글 올려봅니다..

답변드려요...

친한 언니가 폐가를 7~8군데를 돌았다면.. 위험한 행동입니다...

귀신들은 음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고 실제로 있을 수도 있는 것이고..

상황으로 봐서는 영가들을 끌고 다닐 수 있는 신끼있는 체질이면..

위험하네요...

신끼있는 사람들은 술마시면 위험합니다..

술을 마시면 자기 절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순간을 틈타 귀신들에게 빙의되기 쉬워요...

남친에게 5명이 보인다고 한 것은...

자신도 모르게 빙의로 인해 그런 말을 한 것으로 보이네요..

상황으로 봐서는 빙의가 된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