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러 RP (외화 환매조건부채권)
장점:
높은 금리: 일반 달러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 제공 (연 4~5% 수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
수시 입출금 가능: 유동성이 높아 단기 자금 관리에 적합.
단점:
환전 수수료: 원화 → 달러 환전 시 1.5~2% 수수료 발생.
이자 소득세: 이자 수익에 15.4% 세금 부과.
환율 리스크 노출: 달러 가치 하락 시 환차손 발생 가능.
2. Kodex 미국머니마켓 액티브 ETF
장점:
환전 불필요: 원화로 투자 가능해 환전 수수료 없음.
세제 혜택: ISA 계좌 활용 시 이자/배당 소득 비과세 (연 200만 원 한도).
환율 리스크 헤지: ETF가 달러 자산에 투자되므로 자연스럽게 환헤지 효과 발생.
안정적 수익: 미국 단기 채권/머니마켓 펀드에 투자해 저위험 수익 추구.
단점:
운용 보수: ETF 운용 수수료 (0.15~0.3%) 발생.
금리 민감도: 미국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수익률 변동 가능.
3. 핵심 비교 표
| 항목 | 달러 RP | Kodex 미국머니마켓 액티브 ETF |
| 환전 수수료 | 1.5~2% 발생 | 없음 |
| 세금 | 이자 소득세 15.4% 부과 | ISA 계좌 활용 시비과세(200만 원 한도) |
| 환율 리스크 | 직접 노출 (달러 하락 시 손실) | ETF 가격 반영으로간접 헤지 |
| 수익률 | 연 4~5% (시장 금리 연동) | 연 4~5% 내외 (미국 단기 금리 연동) |
| 유동성 | 수시 입출금 가능 | 주식처럼 거래 가능 (거래량 확인 필요) |
4. 사용자 목적에 따른 추천
환율 하락 대비 + 세제 혜택을 원한다면 → Kodex ETF
원화로 투자해 환전 수수료 없이 달러 자산에 노출되며, ISA 계좌로 세금 절약 가능.
환율 변동이 ETF 가격에 반영되므로 자연스러운 헤지 효과.
높은 금리 추구 + 단기 유동성이 중요하다면 → 달러 RP
단, 환전 수수료와 세금 고려 필요.
5. 추가 고려 사항
ISA 계좌 가입 여부: ISA 계좌가 없다면 Kodex ETF의 세제 혜택이 매력적입니다.
환율 전망: 달러 약세가 예상된다면 ETF로 헤지, 강세라면 RP로 직접 투자.
금리 환경: 미국 기준금리가 오르면 머니마켓 ETF 수익률 상승 가능성.
결론
Kodex 미국머니마켓 액티브 ETF가 환율 리스크 관리 + 세제 혜택 측면에서 더 유리해 보입니다. 다만, 달러 RP의 높은 금리와 유동성도 매력적이니, ISA 계좌 활용 가능 여부와 환율 전망을 최종 판단 기준으로 삼으시길 추천드립니다.
투자 전 증권사/은행 상품 비교표를 요청해 구체적인 수익률과 수수료를 확인하시고, ISA 계좌 가입 조건도 함께 검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