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받아가는 서류를
해외에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가 없는데
이걸 국가에서 이 서류는 진짜입니다 라고 보증을 해주는 아포스티유 입니다.
필요 서류를 뗀 다음에
해당 언어로 공증을 받고
공증받은 서류와 원본을 가지고 외교부에 가면 아포스티유 인증을 해줍니다.
저도 국제결혼해서 저 절차를 밟았는데요
주민센터에서 서류 뽑고, 공증은 업체 따로 알아보시거나 외교부 건물 내에도 공증하는 곳 있습니다. 전 그날 바로 한거라 외교부 가는 길에 주민센터 들려서 서류 뽑고, 외교부 건물에 있는 공증업체에서 번역 공증 받고, 바로 아포스티유 인증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증명서는 영문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영문발급한 서류에 아포스티유 인증 받으면 됩니다.
영문발급이 안되는 서류는 번역 공증 받으면 되고요. 공증은 어떤 언어로 받아야 하는지 부터 먼저 체크해보세요. 모로코 대사관에 문의하셔도 되고요. 한국어 상담도 가능합니다. 한국직원이 보통 있으니까요ㅡ 대사관에. 그리고 전화 문의할때 영사상담시간이 따로 있어요. 오피스타임 전체 다 전화받진 않더라고요 대사관들이. 그러니 오전에 전화해서 문의하시거나, 그때가 안되면 직원이 언제 다시 전화 달라거나 혹은 전화 준다고 할 겁니다.
미리 서류 확인 확실히 하고 가세요. 여러번 왔다갔다하기도 그러니까.
아포스티유 자체는 원본이랑 번역공증서류랑 가져가면 바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