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가 작년에 일반고 4-6등급이 합격한건 수능최저 때문입니다. 수능최저가 4합 12로 제법 높았기 때문에 수능최저를 못 맞춘 학생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사실상 미달남. 수능최저만 맞추면 일반고 4-6등급도 사실상 모두 합격함. 그러나, 충격을 먹은 진주교대가 올해는 수능최저를 폐지하고 대신 면접을 신설했지요.
요약하면, 현재는
내신 2등급 초반 선에 학생부 준비가 잘되있으면 합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올해 수능최저가 없어져서
경쟁률이 2배 폭등했기 때문에
더이상 입결이 낮은 학생들이 합격하기는 어려운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