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 :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리타 공항은 24시에 커퓨가 걸려 있으므로, 어차피 비행기 탈 사람들은 시내에서 21시엔 출발해야 합니다. 그러니 21시 반 이후로는 전멸합니다.
2. 열차
1) N'EX
도쿄역 기준 나리타 공항행 막차는 20시 03분 출발합니다.
2) 스카이라이너
우에노역 기준 나리타공항행 스카이라이너 막차는 20시 20분 출발합니다.
이후로는 이브닝 라이너로 전환되며, 이브닝 라이너의 막차는 23시 우에노역을 출발하여 T1/평일 기준으로는 24시 13분 나리타공항역에 도착합니다.
참고로, 22시 31분 롯폰기역에서 히비야선을 타도, 우에노역에 22시 58분에 도착하므로, 결과적으로 (선생님이 진짜 우사인 볼트의 달리기 속도로 달려서 환승을 진행할게 아닌 이상) 23시 00분 스카이라이너는 탈 수 없습니다. [게다가 설령 저게 된다 한들 표는 미리 교환을 해놓은 상태여야 합니다. 그리고, 열차 지연도 없어야 겠고요.]
3) 다이몬역에서 나리타공항행 막차는 22시 19분 출발합니다. (평일 기준, 주말에는 22시 이전에 막차가 끊김)
나리타역까지 가는 열차는 23시 15분에 있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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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선생님이 22시 30분 롯폰기역을 출발한다 가정하였을 때, 대중교통만을 이용하여 나리타공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든 후나바시로 빨리가서 케이세이 이브닝 라이너 막차를 따라 잡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주말의 경우는 후나바시가 아닌 아오토로 가게 됩니다.
이들 경로가 구글 지도에 검색해본 결과 다행히 도출이 되므로, 자세한 사항은 다루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