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치매환자입니다 치매약 드신지 12년 정도 거동이 불편 하셔서 ( 전에 허릴 다치셧는대 재활을 전혀 안하셔서

거동이 불편 하셔서 ( 전에 허릴 다치셧는대 재활을 전혀 안하셔서 집에서 기어다니십니다 ) 외출은 매년 인지검사 받을때 신경과 1번 , 독감예방주사 맞으러 1번, 고혈압 (스탠드 삽입시술받으신 상태) 때문에 몇년에 한번 순환기내과 가시는정도인대요 집에서 기어다니시면서 ... 요실금있으셔서 기저귀를 차신상태 소변은 화장실 가서 보는편이긴 하지만 가끔 베란다에 보시고 ( 하체에 다 묻어서 온집안이 난리 나지요 ...)거기다가 치매가 오기 전에 변비때문에 손가락으로 파내셧던거 같아요 그전엔 뒷처리가 돼셧나 본대 이젠 전혀 뒷처리가 안대고 가끔 잠자리 누워서 파시기 때문에 ... 말로만 듣던 벽에 X칠 한다는걸 직접보게 됐네요...제가 집에서 어머니를 모신지 10년이 넘어 가는대요 이제 도저히 감당이 안돼는 수준까지 온거 같아서먼가 다른방법이 필요한대요저희 어머니 같은분 (거동불편 , 대변 소변 뒷처리 힘든 , 치매중증 , 몸무게 많이 나가심 ) 모실수 있는 요양원 있을까요?그리고 그동안 인지검사만 받고 약 보험혜택받아서 드시기만 했는대 보험,, 장기요양보험등 머부터 알아봐야 할지 막막합니다 1. 혼자 일상생활 거의 힘든 대변 소변 위생처리 안돼는 치매환자를 모실수 있는 요양원이 있는지2. 요양원에 모시게 됀다면 머부터 해야 할지 보험혜택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