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주/일리노이주 변호사 및 대한변호사협회 외국법 자문사,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등록 된 미국변호사 문상일입니다.
Answer:
현재 직장을 안정적으로 다니고 있고 급여가 본인의 나이, 학력, 전공, 경력을 고려하여 충분히 안정적인 급여이고 재직한 기간이 최소 3년에서 5년 이상 되었다면 지금은 B 비자를 신청해 보시는 것이 맞을 거 같습니다.
비자 거절 기록을 밝히고 ESTA를 신청해 봐도 됩니다만 ESTA는 승인이 안될 수도 있고 승인이 된다고 해도 여행 출국 전에 인천 공항에서 다시 취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안정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려면 현재 본인이 가진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사회적 경제적 기반에 근거하여 B 비자를 승인 받아서 미국을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겁니다. 물론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없다면 비자거절 기록을 밝히고 ESTA를 신청해 보시는 것이 맞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