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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짓말 못합니다 눈치 보이고 불안해서 말 못한거지요 제가 용기내서 자신이 있으면 아무 걱정도 없이 당당하게 내 자신감을

제가 용기내서 자신이 있으면 아무 걱정도 없이 당당하게 내 자신감을 가져 말할 수  있는데 이렇게 말 안 하고 있다가 항상 좋은 내 남친 생겼다고 만난다고 엄마께 말하면 엄마는 막 저에게 처음부터 화내고 다짜고짜 내 폰을 보는게 아니겠죠? 제가 너무싫어하는 거예요 하지만 엄마는 제가 성인이 되어서 연애와 결혼 할 나이가 되었다고알게 되었습니다 진짜고요 만약에 제가 나이가 어렸으면 제 잘못은 남자 만나서 연애와 결혼 한다면 엄청 날 혼을 내겠죠 그렇지만 전 어린 나이가 아닙니다 

어렸을 때는 공부도 해야하고 나쁜 친구 만날까봐 걱정했다면

성인이 되어서는 인정하는 바도 있지만 엄마 때문에 결혼하지 못했다는 소리 든기 싫어 가능하면 내가 워ㆍ하는 대로 지원해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