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바대로만 답변하고
다른답변도 참고하시기 바라며 극히 개인적인 답변이니 맹신을 안하심이 좋은 답변입니다.
1. 고졸과 대졸은 일단 학력에서부터 많이들 딸린다고도 하시지만 요즘 취업시장을 보면 4년제 대학을 나와도 2명 중 1명 꼴로는 취업이 안된다 하더라고요... 게다가 대학에 가면 학자금 때문에 사회초년생 신분부터 빚이 생기는 건데 이래놓고 취업도 안되면 정말 감당할 자신도 없을 것 같고요...
고졸과 대졸 연봉 차이가 심하다고는 하지만 대졸취업자는 고졸취업자가 더 빨리 사회생활을 하며 월급을 받을 때동안에도 대학교에 다니면서 학자금 빚져가면서 공부를 한거니까 당연히 받는 금액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건 고졸 취업자기 이해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대학도 대학나름
대학이라고 같은 대학이 아닙니다.
서울대급은
하늘이요
지잡대는
땅보다 못한 바닷속입니다.
대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같이 취급하면 안됩니다.
또한
하류 지잡대나 그이하는
실력이 안되어서
거의대다수가 대학 수업따라가지도 못합니다.
최소한 대학이라면 3등급 이상은 되어야 그나마
수업진행이 됩니다.
나머지는
대학아닌
기술도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간판만 대학이요
학생은 세월보내고 돈바치고
교수 월급주고
학교 운영비바치러 가는곳
으로 보시면 되리라 봅니다.
2. 게다가 특성화고랑 일반고는 배우는 과목부터가 다른 게 많고 솔직히 아시다시피 배움의 질 자체도 일반고보다 많이 떨어지는 편인데 대학교에 들어간다 해도 거기에서 일반고 학생들이랑 겨룰 자신도 없어요...
맞는말로 봅니다.
3. 게다가 대졸은 준비해야 하는 자격증도 훨씬 많고 또 어려운데 반해 고졸은 공기업만 해도 컴활1급도 토익도 별 필요가 없다고 하니 자격증 준비하기에도 대졸 신분보다 더 간단할 것 같아요
이에 대하여는 아는바 없어 답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