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에 3-4회 한번 노래방을 가면 1-2시간을 혼자서 열창을 하고와도 목이 쉬어본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그런 제가 3달정도 전부터 버츄얼 방송을 하기 시작했는데 버츄얼에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생각하는 목소리톤, 즉 평소 제가 내는 목소리보다 약2톤 높은 목소리로 방송을 하루 6-7시간정도를 하니 방송시작한지 1달만에 목소리 균열이 눈에뛰게 생겼습니다.개선하기 위해 제가 약 2달정도 동안 해온 노력은1.매번 다른 이비인후과에 가 약도 처방받고 항생제, 소염제 주사도 맞아보고2.목에좋다는 도라지청, 생강차, 배즙, 미지근한물 하루 3-4L섭취 , 자기전 소금물 가글, 목에 수건을 두르고 자기, 가습기사용, 후두마사지, 프로폴리스 섭취 등을 동원하여 관리를 해보려했으나 도저히 개선의 의지가 보이지않고 이대로 가다간 성대결절이 걸릴까 걱정이 되네요.방송에서 현재 노래를 부르고 있지는 않지만평소 내는 목소리보다 높은 톤(목에 힘을주어 말을하는)으로 오랜시간 말을하는게 성대에 무리가 가는거라면발성연습을 어디서 받아야 효과를 받을 수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노래를 부르진 않아도 보컬트레이닝을 받는게 일상적으로 말하는 발성에도 효과적인지 스피치학원을 가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