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2학기가 남아있기도 했고
1 2 3 학년 성적도 비중이 전부 다릅니다. 1학년 성적보다 2 3 학년 성적의 비중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상향" 하는 성적의 그래프를 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게 진짜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미술을 못하시면 미술 학원에 다니거나 아니면 도서관에서 인체 크로마키 책이라도 빌려서 읽으면서 연습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패션 워크나 잡지책 같은 것을 본다거나, 원단의 대한 조사를 한다거나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죠.
공부는 님이 얼마나 간절하냐에 따라 달라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