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부터 널널하게 짜면 4박5일 동안 몸도 마음도 편히 즐길 수 있어요.
1일차
오전 10시 공항 도착 후 난카이선 특급(라피트) 타고 난바역 이동, 에비스초역 앞 숙소 체크인. 점심은 쿠로몬시장 먹거리로 간단히 해결하고 지하철 사카이스지선으로 신사이바시역 내려 쇼핑. 저녁엔 도톤보리에서 야경 보며 유람선이나 글리코상 인증샷 추천해요.
2일차
난바역에서 한큐 오사카역까지 사카이스지선→미도스지선 환승 후 한큐 특급으로 교토 가는 게 가장 빠릅니다(약 50분). 기온, 후시미이나리, 아라시야마 중 월별로 한두 곳 골라 둘러보고 저녁에 다시 난바 복귀.
3일차
유니버설시티역까지 JR 간사이공항역→JR 한와선 특급으로 바로 이동(약 60분). USJ 즐기고 가까운 온천(텐포잔 소라니와온천)에서 휴식 후 JR로 숙소 복귀.
4일차
에비스초역에서 사카이스지선 타고 모리노미야역 내려 오사카성 공원 산책. 오후엔 오사카역으로 이동해 한큐백화점·그란프론트 보고, 우메다 스카이 빌딩에서 노을과 야경. 끝나고 다시 숙소.
5일차
마지막 쇼핑은 난바역 주변 도보 가능 범위여서 이동 편하고, 공항 가실 땐 난카이선 특급으로 바로 환승 없이 공항까지. 비행 전 여유 있으면 숙소 근처 작은 온천카페나 덴덴타운 구경해도 좋습니다.
지하철 노선
· 에비스초역(사카이스지선) ↔ 신사이바시역
· 신사이바시역(미도스지선) ↔ 난바역
· 난바역(사카이스지선→미도스지선) ↔ 오사카역(한큐선)
· 간사이공항역(JR 한와선) ↔ 유니버설시티역
· 모리노미야역(사카이스지선) ↔ 오사카성 공원
너무 빡빡하지 않으니 중간중간 카페나 온천으로 휴식 타임 챙기시면 더 즐거운 일정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