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쉽지 않습니다.
2. 타 스포츠에 비해 마이너한 편 입니다. (격투기 자체가 마이너 합니다.)
스포츠 수요는 구기종목이 메이저합니다.
3. 최대한 외국인과 많이 대화하고 미드보고, 팝송듣고 외국문화에 관심이 많아 질 수록 자연스래 영어가 늘고, 본인 스스로 영어도 많이 찾아보게 됩니다. 뭐든지 흥미가 있어야 배울 맛도 나고, 실력이 금방 늘거든요.
복싱선수를 내가 왜 하고싶은지부터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에 해당된다면 접고 다른길 알아보세요. 격투기 쪽의 현실은 쉽지않습니다.
1. 복싱선수의 몸이나 펀치치는 동작이 멋있어서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2. 복싱선수 타이틀이 가지고 싶어서 은퇴 후 가오잡으려고
3. 복싱선수 중 잘된 케이스인 타이슨 퓨리나 타이슨, 메이웨더 처럼 복싱도 잘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4. 챔피언 벨트도 매고 유명해져서 인스타도 하고 뽐낼려고
연예인 아시죠? 가수하고 싶은 5만명 중 10명이 성공합니다.
배우하고 싶은 5만명 중 10명이 성공합니다.
과연 내가 10명 중 1명이 될 수 있을까?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확실한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단겁니다.
아쉽지만 격투기는 이들보다 더 힘든편에 속합니다.